제이씨현장학재단

2023년의 마지막 날 만나 치킨을 먹으며 멘토링 진행했습니다. 박*훈 학생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했습니다. 박*훈 학생은 먹는 것을 좋아해 요리사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많이 먹고도 날씬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체육 시간을 가장 좋아하고, 공을 차며 뛰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는 공부도 좋지만 뛰노는 것도 좋으니 지금 하던 대로 열심히 운동하도록 격려했습니다. 그러나 또한 미래에 대해 지금부터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박*훈 학생은 아마 요리를 공부할 수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할 것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담임선생님께 이를 미리 말씀드리고 상담하여 고등학교 입시를 미리 대비하도록 격려했고 박*훈 학생도 동감했습니다. 

2023년 12월 30일에 이*린 학생의 집에 방문해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만난 *린 학생과 많은 대화를 했고, 특히 학업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린 학생은 현재 고등학교에 들어와, 대학 진학을 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1학년 때는 학급 회장 및 독서부 동아리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하는 등, 생활 기록부에 신경을 벌써부터 많이 쓰는 모습을 보며 기특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걱정이 많아 보여 입시에 관련해서 많은 조언도 해주었는데, 우선 목표로 방학 때 공부에 집중을 해서 부족한 과목의 점수를 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하는 종합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단과반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해서 적극 추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에 부족한 과목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꼭 만들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현재 수학 강사를 하고

2023년 12월 25일 이*윤 학생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연말이다보니 이*윤 학생과 맞는 시간이 없어 크리스마스 당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기 전, 먹고 싶거나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지 물어보니 햄버거라고 말해주어 쉐이크쉑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이*윤 학생은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멘토링 활동 전에도 친구들을 만나고 오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들 만나면 보통 뭐하면서 노냐고 물어보니 주로 같이 게임하거나 축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도 축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말했습니다. 요즘 학교에선 계속&nbs

12월 16일에? 김*랑 학생, 김*랑 학생 보호자님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김*랑 학생이 먹고 싶어 했던 주꾸미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하여 저녁을 같이 먹으며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김*랑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김*랑 학생은 현재 메이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메이크업 박스를 구매하여 더 다양한 메이크업 경험을 쌓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랑 학생이 예체능 분야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고 창의적 활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랑 학생은 평소 노래 부르기, 그림 그리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예술적 활동을 즐긴다고 했습니다. 또한, 곧 진학하게 될 고등학교에서는 바리스타 동아리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랑 학생은 토끼와 강아지 등 다양한 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하였는데, 마침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니 어색함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어색할까 봐

 12월 16일 토요일 조*윤 학생과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멘토로 참여한 경험은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청년다방에서 점심을 먹으며 멘토링 활동을 했습니다.   조*윤 학생은 간호학과를 준비 중이며, 현재는 정시로 입시 방향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조*윤 학생은 최종적으로 보건교사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간호학과와 보건교사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과 목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할 때 어떤 것이 힘들고 어려운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저의 입시 시절 경험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는 처음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매우 만족스러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서로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만남이라 어색함이 있었지만

  현준이학생 겨울방학하는 날 저녁에 어렵게 약속을 잡아 어머님과 함께 용산에서 만났습니다. 분기마다 만나서 그런지 현준이가 만날수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학교생활과 방과 후 학원생활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여전히 성실하게 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1월에는 교회(한강중앙교회)를 통해 필리핀에 1달간 해외선교?를 간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 저희 장학금 등으로 현준이를 친자식처럼 공부도 열심히 시키고 열정도 있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에 전*성 멘티와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유*우 멘티와 함께 회전초밥을 먹고 볼링을 쳤습니다. 27일에 방학을 한다고 합니다. 방학을 하면 무엇을 하고 놀 것이냐 물어보았는데 방학 숙제를 밀리지 않고 꾸준히 하면서 로블록스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 볼링을 처음 쳐보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이번에도 치고 싶다고 하여 밥을 먹고 볼링을 치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저를 이겨보고 싶다고 했지만 이번에도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해 아쉬워했습니다. 또 챗GPT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여 챗GPT가 인공지능으로 만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기계인데 완전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고 말하면서 한 번 꼭 사용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세 번 째 만남이었는데 벌써 웃음도 많아지고 제가 편해진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에 유*우 멘티와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전*성 멘티와 함께 회전초밥을 먹고 볼링을 쳤습니다. 학교 점심이 너무 맛이 없어서 거의 먹지 않았다고 하더니 초밥을 거의 20접시를 먹을 정도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최근 초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맛있게 먹어서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다다음주에 방학을 하고 이제 중학생이 된다고 합니다. 거리가 가까운 곳에 배정이 되다 보니 지금 친구들과 거의 같은 중학교로 간다고 합니다. 졸업식은 아직 많이 멀었다고 하지만 초등학교 마지막 방학이다보니 별도로 숙제는 없다고 합니다. 내년에 중학교에 갈 것을 아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또 챗GPT를 들어본 적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다고 하여 한 번 꼭 써볼 것을 권했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아직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깊게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갖고 놀면 또 재미있을 수 있다고 권

 12월 비가오는 겨울 어느날, 멘토링 학생 집 근처에서 올해 마지막 멘토링 활동을 가졌습니다. 한*연 학생과 반갑게 인사하고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를 나누웠습니다. 중학교 3학년인 한*연 학생은 올해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해서 봉천동에 있는 서울관광고등학교 외식조리과에 지원하여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요리하고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호텔 외식조리 관련 분야에서 일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벌써부터 자기 진로를 찾아 당차게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아주 대견 스러웠습니다. 신입 최종 면접시 현업 유명 호텔 주방장님들이 직접 나오셔서,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고 자랑도 하고, 외식조리과에서는 한식/중식/양식 등 다양한 음식조리를 교육한다고 알려도 주었습니다.한*연 학생은 제빵 관련 분야도 관심이 많다고....공부할께 많을꺼 같다고 하네요... 쪼끔 걱정인게...합격은 했는데 등교 시간이 일찍이라... 용산에서 봉

2023년 12월 8일 김*경 학생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만나기 전 카톡을 통해 김*경 학생과 식당과 카페를 골랐습니다. 처음엔 어색할 줄 알았으나 김*경 학생과 공통점이 많아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김*경 학생은 최근에 자신이 진학하고 싶었던 고등학교에 합격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고등학교는 애니메이션학과가 있는 학교라 꼭 진학하고 싶었고, 면접과 실기를 열심히 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학생의 집과 고등학교는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 반이 걸려 그 부분을 가장 걱정하긴 하였으나 자신이 정말 가고 싶었던 학교였기에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경 학생은 애니메이터가 꿈이었고 취미가 그림그리기였습니다. 쉬는 날엔 그림을 그리거나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짧은 애니를 제작해 친구들과 공유한다고 하였습니다. 겨울방학 계획을 물어보니 고등학교 입학 전 과제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과제가 정말 많았는데 학생은 그

2023년 9월 15일 금요일에 김*경 학생과 카페에서 만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전 멘토링활동에서 다음번에 밥을 먹자고 약속하였으나, 김*경 학생이 일정이 있어서 카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멘토링 활동보다 김*경 학생은 더욱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김*경 학생이 바쁜 이유는 중학교 3학년이라 고등학교 입시 때문에 학원을 가야해서였습니다. 매일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 가서 입시준비를 4~5시간 정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학원은 홍대에 위치하여 있으나 학원 선생님들이 잘해주고 열정적이셔서 학원을 옮기고 싶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주말에도 학원을 가거나, 가지 않으면 집에서 학원 숙제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김*경 학생은 꿈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고 열정적인 학생이었습니다. 만화가를 목표로 관련 과가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고등학교의 위치가 멀어도 다닐 자신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교나 그 이후의 진로에 대해서 목표가 세워져 있었

2023년 9월 17일 이*윤학생과 3분기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청역 근처에서 만나 점심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이*윤 학생은 키와 덩치가 더 커져 있었습니다. 이*윤 학생은 현재 경기도로 이사 가서 전학을 가게 되었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살던 곳보다 친구들이 재미있어서 전학을 가서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이*윤 학생은 학원을 따로 다니고 있지는 않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과학 시험에서 2개 밖에 안틀려서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하는 이*윤 학생에게 구체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학원은 내년부터 다닐 예정에 있으며 그전까지는 이렇게 공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또한, 방과후에 이*윤 학생은 주로 친구들과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여 다음주에 학교 대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