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센터( SM / RM)] 신기철 장학생 멘토링 활동
9월 19일 토요일 쌍문동에 위치한 TLC 병원으로 멘토활동을 하러갔습니다.저번 멘토하신분들의 글을 보니 그때는 망우동에 위치한 노인병원이였는데 이번에 병원을 옮기셨더군요.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신기철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병원 후문에 나와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신기철학생은 처음 만나는 사람인데도 서스럼없이 다가와 좋아해주는모습이 활발한성격인거같고,어머니는 할머니의 간호가 힘드신지 많이 초췌한모습이였습니다.저희는 학생과 함께 할머니께서 계신 병실로 이동하셨습니다.저번 멘토활동하신분들 글을보니 그때도 거동은 불편하시다고 하는데지금도 거동은 불편하시지만 다른부분은 많이 나아지신것같습니다.일단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신기철학생과 사촌동생을 데리고, 학생이 좋아하는 피자를 먹으로 미스터 피자로갔습니다.좋아한다고 하길래 많이 먹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이못먹었습니다.그때까지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활발할줄알았는데, 피자를 먹으면서얘기를 나누어보니,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