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16조] 최정민 장학생 멘토링 활동 - LSG광주지사
6.19일 토요일. 고3인 정민이는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가 자율학습을 하고, 우리를 만나러 왔다. 공부하느라 예전보다 조금은 수척해지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다. 많이 힘드냐는 나의 질문에 아마도 잠을 조금밖에 자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는 대답을 하였다... 잠을 줄여가면서 원하는 대학에, 원하는 과에 지원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 평소 TGI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말에 우리는 TGI로 향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김홍일 지사장님의 학생때 시절과 대학진학 과정 등등 의 스토리를 들었다. 앞으로 대학진학 후의 도움이 될 이야기와, 격려도 함께 해주셨다. 정민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었고, 좋은 시간이었다.TGI에서 나와 함께온 다른 분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정민이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