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H 11조] 2024-2분기 멘토링 활동(윤*진 학생)
6/23에 모란역 인근에서 윤*진 학생과 만나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에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 친밀감을 쌓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원래는 일본 음식점에 가서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으나, 가게 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아서, 가게를 찾던 중 학생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만남이었기 때문에 서로 긴장했으나, 어색한 공기는 금방 사라져, 서로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상호 간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를 이야기했고,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저를 최대한 드러내어 제 정보를 바탕으로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을 찾도록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학생은 직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2학년 학생으로 '취업 후 진학' 루트를 통해서, 현재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마케팅 혹은 회계 쪽으로의 취업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밟아온 루트를 바라보고 있는 친구가 아니었기에,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