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리드선 13조] 2015 Q2 박현옥학생 멘토링 활동
제가 대아리드선을 만나게 된 지 2개월이 된 지금..장학생 멘토링을 준비하면서 첫 만남의 준비를 위해 6월 4일 첫통화부터 시작하여 몇번의 목소리를 듣고, 드디어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6월 13일 토요일..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현옥학생의 집주소로 달렸습니다. 헉!! 믿고 있었던 기본적이 정보.. 주소가 달라서 그야말로 멘붕.. 전화 연결은 안되고 이를 어쩌나 당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30분 이상을 전화 연결 시도하고 주변에 물어보고..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 반가운 현옥학생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보다 더 반가울수 없는 상황.. 우여곡절 끝에 만난 만남이어서 그런지 더더욱 반갑고 좋았습니다. 담당자의 변경으로 인해 현옥학생이 걱정되어 매사가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그건 나만의 착각인가~~? 현옥학생은 밝게 웃으며 많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번에 혼자의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