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 1조] 2016 Q3, 박현옥 학생 멘토링
안녕하세요.. 현옥 학생을 만나기 위해 작년 입사 후 항상 혼자서 움직였지만, 이번 멘토링에는 이 승호 상님과와 함께 진행하게 되는 행운을 가졌습니다.워낙 많은 업무로 약간의 시간조차 낼 수 없는 상무님께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들어 주셔서 다른 어느때보다 활기찬 활동이 되었습니다.오전에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현옥학생을 태우고 회사도 한바퀴 돌아보며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고등학교 1학년인 박 현옥 학생은 본인이 원하는 컴퓨터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제 컴퓨터 활용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흔히 요만한 학생들이 즐겨 이야기하는 빨리 직장을 가져 수입을 가져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군요.이 말에 우리는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렇지만,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들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치는 현옥학생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이승호 상무님께선 처음으로 참석하셨지만, 장학재단에서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