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9일 화요일에 전*성 멘티와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마라탕을 먹고 싶다고 하여 유*우 멘티와 함께 라공방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FC서울과 FC광주 축구경기를 보고 와서 아직 볼에 스티커가 남아있었습니다. 비록 응원하던 FC서울이 게임에서는 졌지만 즐거운 경험이라고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개학한 이후에는 별다를 거 없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요일이 아니면 보통 6교시까지 하고 금요일에는 5교시까지 하는데 학교가 끝나면 집에 와서 로블록스를 즐긴다 합니다. 학원은 현재 따로 다니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전처럼 밝아 보여서 즐거운 식사자리였습니다.
저녁을 배불리 먹어서 디저트를 따로 먹고 싶지는 않고 유*우 멘티가 볼링을 치러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쳤습니다. 전*성 멘티는 이번이 태어나서 처음 볼링을 치는 것이었는데 아주 재미있어했습니다. 유*우 멘티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평소에도 매우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 같았습니다. 낯을 많이 가렸지만 함께 볼링을 치면서 장난치며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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