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학생 집 근처에서 올해 첫 번째 멘토링 활동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교복을 입은 한*연 학생과 반갑게 인사하고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한*연 학생은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를 배우고 실습하는 것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말하는 내내 자신감이 있고, 씩씩한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학교까지는 집에서 학교까지 한 시간 이내로 버스를 이용하여 등교한다고 하고,
학교 생활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학교 내 동아리 특별 활동에도 참가하여
학교에서 진행하는 광화문 외부 학교 행사나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학교 생활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있는 쌍둥이 남동생들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포장하여
전달하고 멘토링 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