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외조모님과 전화통화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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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9월초 *린이 학생의 코로나 확진으로 온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나,
다행히 지금은 큰 후유증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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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학생은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 학교생활은 원만히 잘 하고 있으나 공부하기를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일 5시~10시까지 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노력해 성적이 조금은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갖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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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금)에 지급된 장학금은 잘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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