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어렵게 약속을 하고 3분기 멘토링을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보호자가 근무하고 계시는 체육센터에서 만나 신*준학생의 학교생활 및 방과 후 활동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학교생활은 원만하게 잘 하고 있었고 방과 후 수업 및 여러군데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오른쪽 다리가 불편해서 의족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큰불편&불만없이 보호자
말씀도 잘 듣고 바르게 잘 성장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지난번보다는 경계심이 덜했고 장학재단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것 같아서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시간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자고 했습니다.
6학년이라 중학교 진학에 대해서도 보호자분이 많은 관심과 열정이 있으셨습니다.
다음 만남은 좀 더 친해지기 위해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