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의 중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어머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
*준이는 이촌동에 있는 용강중학교을 입학했고 담임선생님은 영어를 담당하시는 여자선생님이었습니다. |
학교는 집에서 버스로 4정류장 정도 되고 걸어서는 2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같은 중학교를 많이 배정 받아서 현재 적응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다행히 이번주는 학기초 상담기간이라 시간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어서 학원가기전 잠시 만나서 햄버가를 먹으며 학교생활에 대해 애기했습니다. |
평소에는 오후 4시쯤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간단히 저녁 먹고 6시에 학원 가서 저녁 10시쯤에 집에 온다고 합니다. |
평일에는 영어와 수학학원을 다니고 주말에는 국어학원을 다니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
어머니 말씀이 불평없이 *준이가 열심히 잘 따라주고 학원도 *준이가 가고 싶어해서 최대한 지원해 줄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매분기 지급되는 장학재단 장학금이 *준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