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더운 무더위가 가시고...가을에 문턱에 온듯 선선한 날씨에
멘토링 활동을 하는 오늘
학교 주변은 많은 학생들로 붐비네요...
한*연 학생 말로는 오늘이 **고등학교 축제라고 하네요...
학교를 끝나자마자 멘토링 장소로 온 학생은 전에 만났을때 보다 더 많이 키가 더 커진듯 하네요...
주문한 음식을 먹으며, 그 동안 지냈던 일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멘토링 활동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된 개구쟁이 쌍둥이 남동생들도 잘 보살피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밝고 명량한 모습이 멋진 학생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있는 쌍둥이 남동생들과 같이 먹을 음식을 포장하여
전달하고 멘토링을 마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