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9일 화요일에 유*우 멘티와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전*성 멘티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했는데 라공방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이동했습니다. 매운 것을 잘 먹어서 2단계로 주문해서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이전에는 3단계 등 더 매운 맛도 먹었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는 6월에 만났어서 방학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벌써 방학이 다 끝나고 개학을 한 상태였습니다. 방학 중에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에 전*성 멘티와 함께 보고 온 축구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내년에 가게 될 중학교 이야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뺑뺑이를 돌리거나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중학교로 배정된다고 합니다. 가게 될 중학교의 교복이 예쁘지는 않아서 그렇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친구들이랑 같은 중학교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저녁을 먹고는 볼링을 치러 가고 싶다고 해서 같은 건물의 볼링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최근에 2번 정도 볼링을 쳐봐서 빠져있다고 합니다. 전*성 멘티가 처음 친다고 하니 응원도 많이 해주고 즐겁게 놀다 헤어졌습니다. 다음 번 만남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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