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마지막 날 만나 치킨을 먹으며 멘토링 진행했습니다. 박*훈 학생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했습니다. 박*훈 학생은 먹는 것을 좋아해 요리사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려서 그런지 많이 먹고도 날씬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체육 시간을 가장 좋아하고, 공을 차며 뛰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는 공부도 좋지만 뛰노는 것도 좋으니 지금 하던 대로 열심히 운동하도록 격려했습니다. 그러나 또한 미래에 대해 지금부터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박*훈 학생은 아마 요리를 공부할 수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할 것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담임선생님께 이를 미리 말씀드리고 상담하여 고등학교 입시를 미리 대비하도록 격려했고 박*훈 학생도 동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