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학생 겨울방학하는 날 저녁에 어렵게 약속을 잡아 어머님과 함께 용산에서 만났습니다. |
분기마다 만나서 그런지 현준이가 만날수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았습니다. |
어머님과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학교생활과 방과 후 학원생활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여전히 성실하게 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
1월에는 교회(한강중앙교회)를 통해 필리핀에 1달간 해외선교?를 간다고 하였습니다. |
어머님께서 저희 장학금 등으로 현준이를 친자식처럼 공부도 열심히 시키고 열정도 있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