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가정방문 하기로 김평화 학생과 약속
하고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낯설고 날시도 좋지 않아 애먹었지만 김평화 학생과 어머니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힘든기운도 싹 날아 가버렸습니다.
비가 와서 어머니께서 전도 부쳐 주시고 ~~^^
집에서 차와 전을 먹으며 어머니 , 김평화 학생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 김평화 학생이 고3 이어서 어머니도,평화 학생도 많이 힘들고
걱정이 많아 보였습니다.
또 김평화 학생이 음악을 전공으로 하다보니 실습비 등 경제적으로도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간단한 얘기를 마치고 김평화 학생과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향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평화 학생과 집에서 보다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김평화 학생은 앞으로의 진로와 목표에 대해서 뚜렸한 주관을 가지고 있어 있었습니다.
어렵지만 김평화 학생이 목표로 한 것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들이 기특해 보였습니다.
헤어지기 전 김평화 학생이 올해 수능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조금더
노력하기를 바랬으며 평화 학생도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며
헤어졌습니다.
올해 기쁜 소식을 가지고 김평화 학생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