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11조는 12월 6일 고은비 학생집에 방문하는 것으로 멘토링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고은비 학생은 미술공부를 하고 싶었으나 최근에는 사람들을 상담해주는 일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분야로 공부하고 싶어 하였습니다.
성적은 많이 향상되어서 멘토링 활동을 하는 저희로서는 참 보람있었습니다.
고은비 학생의 보호자께서는 "경기도 안좋은데 제이씨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였고 장학금 및 이번에 출시된 BibleDic 250을 전달하며 멘토링 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