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11조는 2009년 3월 7일 멘토링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고은비 학생은 이제 고2의 학교생활을 시작했고 밝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학과 성적은 100등가량 향상되었다하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사춘기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역할등을 하면서 성숙한 성품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꿈꿔오던 미술공부를 가정형편상 접어야 했으므로 많이 낙심했지만
사회나 정치경제 부분의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다시한번 낙심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입학할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돕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희 11조는 이번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많은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학생 본분인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마련되어야 하겠다고 느꼈으며,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 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