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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22조]덕적도를 다녀 왔습니다.

정*만

거친파도 사이를  고속페리호를 타고 신나게 가르며 덕적도를 다녀 왔습니다.

얼굴이 유난히도 뽀얀 정현이와 개구장이 동생 정훈이와 해변가를 거닐며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현이가 제일 고민하는것은  기상 조건에 따라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것 이라고

합니다.  경찰대학교에 가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정현이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정현이에게 도와주는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합니다.

이점에 대하여 다음번에는 좋은 해결책을 가지고 갔으면 합니다.

참, 할머님도 건강하게 잘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