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한 토요일,
김영래학생을 구로 근방에서 저희 품질혁신팀 김호건과장과 박영근대리와 함께 만나
그동안 지낸 이야기와 학생의 근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지냈다,
점심이 지난 2시경 만나 점심을 같이 먹기위해 가까운 빕스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점심을 같이 했다.
현재 고3으로 학교생활이며 앞으로의 진학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았다,
현재 전공이 조리사관련으로 앞으로도 관련대학 및 학과에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정진중이라고 하며, 또한 학교에서 부회장으로서 교우들과의 좋은 관계를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하는 것같아 마음이 뿌듯하였다.
형제가 2남 1녀중 둘째이고 형은 몇일전 군입대를 하였다고 한다, 집에는 어머니와
어린 여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는 상태이다.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야기 하면서 김영래학생이 가족과 자기의
장래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노력한다는 느낌이 들어, 마음적으로
대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날이 여동생의 생일이라서 집에갈대 케익이며, 선물을 준비하여 들어간다고 하여
오후5시경 아쉬운 만남을 다음 기회로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