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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12조]홍나연 장학생 멘토링 활동-물류팀_A조

황*철

6월 19일 저녁 퇴근후 직원들과 함께(조용성.전지현) 나연이 집으로 출발.

20일 방문예정이였으나 놀토가 아닌데다가 다음주가 시험기간이라 바뻐서 금요일 저녁에 집으로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도  네비가 말썽부려서 한참을 헤매다가 왕십리방향으로

변경하여 경동시장을 찾아서 결국은 도착.(아 서울길은 너무 어려워..ㅜㅜ)

나연이와 할머니는 집예 있었으나 동생 대권이는 나가고 없었다.

3개월만에 보는 나연이도 할머니도 모두 밝은 얼굴이었다.

나연이의 학교생활과 방과후학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성적은 좀 올랐는지

교회는 잘 나가는지 물었다.

학교 정상수업이 끝나고 방과후학습으로 영어와 피아노를 한다는 이야기와

교회는 중등부활동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성적에 대해서 묻자 중간고사는 잘 못보았다고 하지만 이번시험에서는

성적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듣을수 있었다

나중에 동생 대권이가 들어와서 함께 이야기를 하며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대권이한테도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과 함께

나연이에게 동생공부도 틈틈히 봐주라는 말도 전했다.

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지급하는 이유와 전년도 보다 성적이 올라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성적증명서 발급요청을 할 수 있다는 말도 전해주었다.

공부할때 필요한게 없는지 물었더니 나연이는 웃으면서 없다고 한다.

사람이 많아 쑥쓰러워서 그런지 다음에 전화로 더 물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더 묻지는 않았다.

이제 중학생이지만 나중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과 함께

 다음에 만남을 기약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