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이 여름을 시기하는듯 더운 오후입니다.
그 동안 이수행 학생과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수행이를 돌봐 주시는데 같이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셔서 시간을 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식사 시간동안 잠시 중단 하시고 같이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건강이 예전보다 좋지 않고 또한 식당 경영이 어렵고 해서 식당 정리를 할것을 고려중에 있다고 합니다. 수행이네가 좋은 일만 많이 생겨야 할텐데하는 걱정만 생깁니다.
수행이가 몸이 약하다고해서 운동을 약 1년 전부터 운동을 했어는데 정식선수는 아니지만 시합에도 나가서 3위를 했다고 합니다. 운동 하느라 공부를 좀 등한시 하는것 같아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