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멘토링 14조는 9월 12일 토요일 멘토링활동을 하였습니다.
멘토링조장인 저(한길전선임)과 하드웨어팀의 이호석연구원이 참여하였는데,
매번 참여하는 저와달리 이호석연구원은 좀 긴장한 듯하며 학생에게 어떤말을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듯 했습니다.
어째든 ..
한참 사춘기인 은비학생은 처음 만났을때보다 우리를 경계하는 모습이 많이 나아졌고, 처음으로 인사도 받았습니다.
학급에서는 친구들의 상담자 역할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 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모든 학부모와 수험생이 걱정하듯 어느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꺼리였습니다.
지금 트랜드를 쫓아서 학과를 선택하는것 보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이것 저것 사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멘토링 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