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멘토링을 지난 9월 26일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성백철 부장님과 상의하고 성은네 집에 연락하였지만, 성은이 할머니께서 전국 학교에서 소년소녀가장 11명 선출하여 미국여행을 보내주는 것에 성은이가 선출되어 14박 15일 일정으로 미국에 가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국한 다음 날로 잡았습니다. 입국일이 9월 30일 저녁이라 10월 2일에서야 방문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이 추석이고 미국에서 돌아온지 별로 안되어 맛있는 점심을 같이 하려고 했으나, 미국과의 시간차 때문에 힘들어하는 성은이를 보고 추석때 집안 식구들과 먹을 수 있는 갈비를 사가지고 전달했다. 넓은 세상을 보고 와서 인지 공부에 대한 열의와 열정을 표현하는 성은이를 보면서 안정된 느낌이었다. 사회에서 받은 도움에 답예를 하겠다라는 듯 한 느낌을 받고 나와 성백철 부장님은 돌아 갔다. 다음에 만났을 때 더 많은 정신적인 성장 할 것을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