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0일 토요일 사장님과 함께 박예솔 학생 집에서 따뜻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박 예솔 학생은 부쩍 키가 커보였습니다.
예솔이는 고등학생이 되자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준비를 벌써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다른 학생들과 달리 자기의 목표를 정하여 매진하는 모습이 당차 보였습니다.
예솔이 할머니께서 준비한 다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사장님께서 예솔이를 위해 좋으신 말씀
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또한 재미있고 유익한 담소를 나누고 잠시나마의 시간이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낸것 같았습니다.
예솔이 할머니는 요즘 예솔이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으십니다.
예솔이가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십니다.
할머니께도 건강에 유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멘토활동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동안의 감사의 뜻으로 직접 만드신 맛있는 식혜와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셔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황사가 심한 날씨였지만 할머님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