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근전 멘토를 간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ITG 최성수 이사님 , 차장영 차장님 과 같이 전철에 올랐습니다.
박선주 학생의 거주지역 은 인천 간석역 근처.... 이사님과 차장님과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금방 도착을 하더군요..
같이 사는 가족의 수는 무려 9분 ,, 간식거리 (파리바케트 사의 맛있는 빵?!) 를 사들고 벨을 눌렀습니다.
도착을 하니 처음 보시는 고모님 께서 아이들의 식사 등을 챙겨 주시고 계셨습니다...
오랜만의 멘토 방문 이다보니 할머님 께서는 아주따뜻하게 반기어 주시더군요...
당초 선주 학생만 있을것 으로 생각 하였으나 대학 신입생 (선주학생 언니/ 피자가계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하고 있는 )
와 1살터울 사촌언니 그리고 비행기 정비사 가 꿈이라는 20살 친척오빠 총 네명이 있었습니다.
상담 결과 교우관계는 원만 하고 공부는 못하지만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선주 학생은 참 대견해 보였습니다.
자사가 지원 하는 장학금으로 중요과목 학습지 구독 등 을 하고 있었습니다.
최성수 이사님 과 차상영 차장님의 따뜻한 멘토의 말씀 에 선주 학생은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더욱 열심히 공부 하겠다며 고개를 끄덕 이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지난 번 갔을때는 선주학생은 2AM 의 조권의 팬이라고 하였었는데 아직 안바뀐거 같더군요,,
우리결혼했어요 를 자주보는것 같았습니다.
애기를 하다보니 저녁시간이 다되어 가더군요... 선주 학생 에게 먹고십던 음식이 있냐고 물어보니
지난번과 동일한 피자와 치킨 이 먹고 십다고 하더군요...
지난번에도 피자 치킨 이였는데 ...
좋아하는 음식은 안바뀌는거 같아요,.,^^ 피자1판 과 치킨 두마리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선주학생 고모님께서 소면국수 를 삶아 주시더라고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와 치킨이 도착하여 같이 먹었습니다.
할머님 과 선주학생에게 장학금 을 전달하고 약 8시 30경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