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토요일 박예솔 학생을 만나기로 했지만, 박 예솔 학생이 시험 기간이라, 시험공부를 위해 독서실에 있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할머님만 만나고 오게 되었습니다.
예솔 학생은 저번 중간 고사때 시험 성적이 떨어진것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최근 담석증으로 야간에 응급실에 실려가서 몇일을 고생하고,
다행이 담석증은 완치가되어, 몸에 크게 지장은 없으나,
시험기간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방 안에 데스크탑 컴퓨터를 둘 공간이나 상황이 아니라서,
예슬 학생이 노트북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PC사업팀에서 출시 된 유디아 노트북을 추천해 드렸으며,
개인적으로 선물을 해주고 싶지만, 여러가지 상황상 지원해주지 못한것에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 멘토 활동때 건강한 모습으로 예슬 학생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