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즐거운 토요일~ 혜영이를 만나기로 약속했는 날이다.
혜영이는 교육청에서 실시하고있는 글짓기 문화활동에 참가하고 있어서
마치고 집에오는 시간이 오후 3시~4시라고하여 3시 30분경 혜영이 집에 도착을 하였다.
공부도 잘하고 좋아하는 문예활동에도 열심히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가 너무 좋았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학교도 11시쯤 마친다고 하였다.
그럼 집에와서 씻고 자기 바쁘다면서 학교가 집이고 집은 잠시 잠자는 곳이라고 하여
벌써 혜영이가 공부에 치이는 나이가 됐구나~ 라고 생각이 잠시 들었다.
5~6월에는 혜영이학교 선생님께서 출판사에 책을냈는데 그 책 내용이 혜영이의 글과 반 친구들 글이 들어가있다고 한다.
다음번에 만날때는 혜영이한테 싸인을 받을 준비를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