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방문 약속을 하였으나 토요일 근무 및 차량 이동의 막힘으로 인하여 1시 30분 도착 및 고객센터 하석용 씨와 같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전 박수현 학생의 집 근처를 들려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과일 쥬스 음료수 발견
박수현 학생의 집은 일산의 밤사시 마을 2단지 어렵게 힘들게 찾아 갔습니다. 방문전 전화 통화를 하였으며 201호 주위 동네의 분위기가 너무 조용한 곳이였습으며, 벨소리와 함께 박수현 학생의 이모님께서 나오셨습니다.
박수현 학생 집 도착
안녕하세요 제이씨현시스템에서 왔습니다.
집에는 이모님과 중학생 또래의 두 여자 아이 (박수현 학생, 이모님의 딸인 박수진 학생)첩뵙는 이모님과 박수현 학생, 박수진 학생에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모님께서 먼저 따듯한 차를 건네 주셨습니다. 이모님께 박수현 학생이 두아이 중에 누군지 몰라 물어보았습니다. 누가 수현이예요?? 이모님께서 알려주신 박수현 학생은 두아이 중에 조금더 키가 큰 학생였습니다. 방문전 언니를 잘따른 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키큰 여자 아이가 한편으론 박수현 학생일꺼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몇마디 말과 함께 박수현 학생의 방을 처음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잘 정리되어 있는 책상과 책들을 보고 깜작 놀라긴 하였지만 더 놀라운것은 벽에 걸려있는 경기도지사(??) 의 장학생 표창장 이였습니다. 이모님께 말씀을 듣고 참 공부 잘하고 바른생활의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수현 학생은 처음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이며, 낯을 아주 많이 가리는 학생였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우리를 기다리느라 허기가 매우 졌을것이라고 생각하여 우선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점심 시간
우리는 박수현 학생 박수진 학생과 UNO 라는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낯설지만 식사를 시켰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박수현 학생의 낯가림으로 인하여 많은 이야기는 하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박수진 학생을 통하여 학교에 대한 얘기와 지내는 이야기 몇몇 들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간 박수현 학생의 중학교 1학년 생활 공부하느라 자기 본인에 맞는 일들을 하느라 많이 성실히 임하는 자세가 보기 좋았습니다. 언니인 박수진 학생과 오빠는 각각 2학년 3학년 같은 학교를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박수현 학생집 도착
박수현 학생 집에 도착하여 몇몇 이야기를 더 하였고 박수현 학생의 공부를 방해 하지 않고자 아쉽지만 작별을 하였습니다.
박수현 학생을 잘키워 주시고 계신 이모님
박수현 학생을 옆에서 디팀목이 된 박수진 학생
뵙지 못한 이모부님, 수진학생의 오빠
항상 건강하시고 박수현 학생은 공부 열심히 해서 훌룡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참석자 : 김경조, 하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