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방문을 한적이 있어 어렵지 않게 이아름 학생 집을 찾을 수가 있었다. 전에도 그랬지만 가장 먼저 반겨 주는 것은 아름이네서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었다. 나를 알아보는 것인지~ 바로 어머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아름이는 전보다는 낯을 덜 가렸지만 아직 사춘기 소년인듯 했다. 어머님과 그동안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 담소를 나누고 아름이의 학교 생활을 들의 이야기로 웃음 꽃을 피웠다. 1~2시간의 긴 이야기 꽃을 마무리 하고 어머님께서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식사를 마친뒤에 가볍게 이번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