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1일 저희 5조 임수진 장학생 멘토링은 SPG심재경 차장, 한길전 과장이 실시 하였습니다.
상계동에 있는 임수진 학생의 아파트에는 할머니와 학생과 강아지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수진학생은 공부도 곧잘 하고 밝은 아이였습니다.
강아지나 동물을 좋아해서 나중엔 건국대 수의학과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멘토링을 위해 찾아간 저희를 무척이나 반기는 모습이였습니다.
나중에 바라던 꿈을 이루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받은만큼 다른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될것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돌어가는 발걸음에 무엇하나라도 챙겨주시려는 할머니가 무척이나 정이 갔습니다.
결국 송편 한접시 얻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