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철 부장님과 인천 도화동에 있는 허성은 학생집으로 향하였습니다.
할머님과 허성은 학생이 반가이 맞아 주었습니다.
성은이 학생은 고3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재능대학 호텔조리과에 입학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아무 탈없이 무사히 대학에 진학하게 되어 성은이 뿐만 아니라 모두 기뻣습니다.
앞으로 공부하면서 경제적인 부분도 책임 져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끼고 있었지만
뚜렷한 목표와 성실함으로 잘 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제 까지 도움을 많이 받아 너무 고마워 하고 있었으며 받은 도움을 돌려줄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허성은 학생에게 마지막 장학금을 전달 하였으며 할머님께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성은이 와의 만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