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쯤
홍성락,김성환 조는 장학생 박수현양과 이모님과 약속 후 정발산역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수현양은 지금 현재 시험기간이라 어려운시간을 내주어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중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지만 알게된것은 수현양이 공부를 잘한다는거였습니다.
참 어려운 상황에서도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그리고 잘한다는것에 이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다는것과 또 이런 장학금을 준다는것이 참 기분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수현양은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으로 가였고 이래저래 이모님과 이야기중에 이모님께서 몸이 아프시지만 이런 어려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과 말을 전하여드렸고 수현양이 착하고 독립심이 강하다는것을 많이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 수현양이 준비하고 하는일이 항상 잘되길 빌고 토요일이라는 하루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좋은시간 이었다는걸 많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