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2조] 정종선 장학생 2012년 2분기 멘토링 활동
차*호
종선 학생을 만나기로 한 날짜는 6월 21일 저녁 이었습니다. 늦은 시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종선학생 어머님은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종선 학생은 얼마전 자동차학과
자격증 시험이 끝난 상태라 친구들과 늦은 시간까지 놀고 있었던지 집에는 어머님
혼자 계셨습니다.
어머님은 고3인 종선학생의 진로 문제로 걱정이 많으셨고 종선학생 또한 자기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이제는 자기 앞길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나이기에 조금 더 진지해지고
미래를 설계해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종선학생을 못봐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항상
자기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종선학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