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6일 토요일
오랜만에 대전지사 지사장님, 이초롱사원과 함께 형민이네 방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형민이가 학원 수업이 있어서 못보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형민이 건강 생각하여 쉬면서 공부하라고 해도 형민이가 요즘 성적이 오르니 공부가 재밌다며 열심히 공부만 한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선 형민이가 성적이 오르고 얼마전엔 수학경시대회에서 상까지 받았다고 하여 기쁘기도 하지만 평일엔 수업 후 집에오면 밤12시가 넘고 주말에도 저녁까지 공부한다며
형민이 건강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형민이에 대한 여러 대화를 나누다가 할머니가 피곤하신듯하여오늘은 전보다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집에서 나올때까지 손흔들며 아쉬워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