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용산물류팀 유승주입니다. 저희 9조는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화창한 오후에 일산 정발산 역에서 팀원 장지용 사원과 박수현 학생과 이모 이렇게 약속을 잡고 만났습니다. 처음 박수현 학생을 만났을때 중3이라 그런지 조금 풀편해 보였습니다^^ 여직원이라도 이럴때 있어야 하는데~ㅠㅠ 가볍게 근처 음식점에서 닭갈비를 먹고 근처 커피숍에 들러 커피한잔을 마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주신 책도 전달하고 수현 학생은 약속이 있어 먼저 일어 났습니다. 수현학생이 있어 다소 이모와 대화가 많이 어려웠는데 수현 학생이 자리를 비우고 나서 이모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수현 학생이 이런 만남은 많이 불편해하고 있다는 말과^^ 또한 수현 학생의 학교 생활 및 이모님이 걱정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고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