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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15조] 김예나 2012 3분기 멘토링

송*호

2012년 3분기 멘토링 활동을 주말에 일정이 서로 안맞아 계속 미루다가 저만 목요일 저녁에 만났습니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하였고 회장님 주신 도서도 잘 전달하였습니다. 예나 학생은 가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실업계 고등학교에 올해 초에 진학하였고 나중에 금융감독원이나 예탁결제원 등 공기업에 취업하여 일하면서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성이 밝고 착하며 학교 생활도 열심히 잘 하고 있고 나름대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나 학생보다 2살 어린 저희 애에 대한 학교 생활과 친구 관계에 대한 상담을 하고 조언을 구할 정도로 가치관도 뚜렷히 잘 잡혀 있습니다. 멘토링 활동이 오히려 저에게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도움이 되는 귀한 활동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