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컴텍] 2013년 1분기 성윤경학생 멘토링 활동
차*호
2013년 3월 21일 저녁 고등학생이 된 윤경 학생은 학교에서
늦게까지 야간 자율학습 때문에 11시가 다 되어서야 온다는
말을 듣고 일단 어머니와 통화 후 윤경 학생 집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3년 동안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착실하게 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하는 윤경이의 현재 꿈은 뮤지컬 배우..
특별 활동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학생 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은 현재 이모네 가족과 같이 살고 있는 상태로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며 지내는 윤경이네 가족은 어딜가도 행복한
가족으로 보여졌으며 비록 윤경 학생의 얼굴을 보고 오진 못했지만
저희가 다녀간 뒤 문자로 먹거리를 사다주셔서 고맙다는
메세지를 연거푸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밝은 아이임을
알수 있었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으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