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H 7조] 신기철 학생 멘토링 활동
이*민
2013년 9월 7일 노원에 있는 스마트 요양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신기철 학생의 어머니는 편찮으셔서 계시지 않으셨고, 이모님과 할머니 그리고 사촌 동생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방문한 멘토링이라 기철이와 아이들도 많이 컸습니다. 기철이는 이제 중2인데 그날은 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돌아왔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병원 근처의 피자집에서 피자와 함께 여러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웠고,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어주었습니다. 기철이의 사촌동생이 손가락을 다친것 같아 병원을 가야했기에 식사 후에는 바로 이모님께 데려다 주고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