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사 11조] 2013년2분기 이형민 장학생 멘토링 활동
정*섭
2013년6월22일 토요일,
늘 그렇듯 할아버지에게 연락 후 형민이네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형민이가 친구들과 공부를 하러가서 자리에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형민이와의 만남은 다음으로 미루고 할아버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겨울 사고로 허리를 다쳤던 할아버지는 다행이도
지금 많이 좋아져서 이제 집앞에 운동도 다니신다고 합니다.
형민이가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할아버지가 힘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손자,손녀만 걱정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보니 마음이 짠했습니다.
할아버지도 병원에 가신다고 하여 식사는 형민이 방학때 하기로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형민이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