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신기철 학생을 만나기 위해서 스마트 요양 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병원을 찾아가 할머님과 기철 학생 이모님 그리고 친형제 처럼 지내는 사촌 동생들과 같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작년 멘토링에 갔었던 저와 김재권 주임을 기억해 주어서 무척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할머님과 이모님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철 학생과 사촌동생들과 같이 근처 피자집에서 맛있는 피자와 더불어 다른 여러가지 음식을 먹으며 기철 학생의 학교생활 평소 관심사 고민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기철학생과 사촌동생들이 피자를 잘 먹어서 고마웠습니다. 작년보다 키가 많이 커지고? 제법 성숙해진 기철 학생을 보면서 대견해 보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기철 학생이 좋아하는 야구연습을 간단히 하고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