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아리드선 이창식입니다.
이번 6/15(토)에 금년 2/4분기 멘토링활동을 하기위해 여은이와 현옥이를 만났습니다.
오붓하게 식사도 하고, 카페에서 주스도 먹으면서 수다를 얼마나 떨었는지 모릅니다.
이 친구들이 중3, 중1이라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터라 눈치가 좀 보이더군요^^.
두 친구 중 여은이는 말도 차분하게 하고, 어른스러워져 석달 전 만났을 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여은이랑 현옥이도 벽 없이 잘들 다가와주어 메신져도 주고 받으며 친구처럼 잘 지낸답니다.
그렇게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