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아리드선 이창식입니다.
지난 토요일(12/14)에 금년 4/4분기 멘토링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창 자랄 때인 여은 학생과 현옥 학생인지라 그간 성장을 많이 하였더군요.
여은 양은 말 주변이 부쩍 늘었고, 현옥 양은 2살 위인 여은 양과 비슷할 정도로 많이 자라있었습니다. 아마도 내년 1분기 쯤엔 여은 양보다 더 커 있을 것 같네요.
이 친구들을 본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래서인지 초반의 머쓱한 분위기는 이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 날 우리는 진학 문제 등을 같이 고민해보며 가벼운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소중해진 이 어린 친구들과의 인연을 맺어준 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