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고 잘생겼다는말에 한껏 기대도되고^^ 저 역시 입사하고 처음으로 하는 멘토링활동이라 긴장도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수행학생을 만났습니다. 만나러 가는길에 늦을까바 뛰고 또뛰고 이사님은 실신직전...^^;;;ㅋㅋㅋ 회기역 앞 수행학생과 함께 맛있는 고기를 먹으러~~ 낯을 많이 가린다는 수행학생과 친해지기 위해 저는 이것저것 많이 조사해갔습니다. 다행히 그런 저의 노력을 알았는지 많이 웃어주고 잘 대답해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고3 막바지라 지쳐보이고ㅠㅠ 운동하는 학생이라 그런지 살도 많이 빠져보여 안쓰럽기도 했지만.. 이제 곧 20살이 되면 노력했던만큼 좋은날이 있을걸 알기에 저희 모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경기가 10월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시발표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수행학생을 위해 모두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