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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사 11조] 2014년2분기 이형민 장학생 멘토링 활동

이*희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나서야 형민이네 자택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에 미리 전화했지만 3개월 앞둔 수능에 인해 형민이와 직접 만남은 가질 수 없었고 평소처럼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안부를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1분기 사고로 형민이가 빗장뼈부위에 수술을 받은 상황은 다행히 공부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수능시험에 부진한 수학과목을 집중적으로 과외를 하고 있고 보통 저녁 12시 정도가 돼서야 녹초가 돼서 집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려운 사정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형민이 모습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희망을 가득 품고 생활하시는 듯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멘토링 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