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아리드선 김연송 입니다.
이번에 새로 입사하게 되어 윤지혜 사원과 함께 현옥학생을 만나게게 되었는데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면을 한 현옥학생은 첫인상이 아주 순하고 똑똑해 보였습니다.
환절기 감기에 걸린 윤지혜 사원의 아픈 모습에 걱정을 하던 현옥학생의 다정함도 보았는데요.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과학선생님이라 과학점수가 많이 올랐는데 이번에도 담임선생님이 과학선생님이라 과학 점수가 더 기대된다며 방글방글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번에 배정된 학급에도 공부 잘하는 친구가 많아서 학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걱정과 기대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는데, 본인이 진학하기 원하는 학교를 마음속으로 정해두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꾸준히 이야기를 나누어 볼 예정입니다.
다음번 만남에서는 좀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멘토링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