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D프린터 사업팀의 윤혜윤입니다.
이번에 심재용주임님과 제가 윤경학생을 멘토링 하게되습니다. 윤경학생은 현제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어머니의 사고로 이모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이전 분기때 E-비즈니스에 관심이 많던 윤경학생은 이제 무역회사에 들어가는것이 단기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지는 않지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또 학교에서 있을 모의 면접준비를 하려 한다고 합니다. 하여 무역회사에 다니는 친구분의 사례를 들어 윤경이를 격려해 주었고 또 면접시 주의해야할 점과 제2외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 등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함께 뵜던 이모님 말씀으로는 학교와 집 주변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거칠고 엇나간 아이들이 많아서 윤경이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까 걱정했다셨지만 의젓하고 단정하게 자란 윤경이를 보면서 참 대견하게 잘 크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취업하여 스스로 서는 날까지 주위에 얼마든지 도움청할 사람들이 많으니 혼자 모두 해결하지 말고 조언도 구하고 어려움도 이야기 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윤경학생과 이모님과 헤어졌습니다.
성윤경 학생의 멘토로 또 언니 오빠로서 지속적으로 힘이되어주는 책임감있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