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분기 멘토링을 다녀 왔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1주일간 학교를 쉬고 집에만 있었다고 합니다.
몸은 건강한듯 합니다.
시험이 연기되서 7월초에 시험이라고 합니다.
학생과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2학년이다보니 진로에 대해서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인듯 해서 물어보니 집근처에 있는 학교로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꽤 가까운 거리에 학생이 살고 있어서 특별한 일이 없는한 졸업때까지 계속 멘토링을 할 것 같은데 졸업 및 진학까지 무사히 마치고 저도 보람있는 멘토링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