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H 6조 윤여은 학생의 2016년 1분기 멘토링 활동에 다녀왔습니다.
대화를 나눠보니 이제 고3으로 본격적인 수험생이 되어 스트레스를 좀 받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자기와는 다르게 학원이니 과외니 다니는 학생들하고 경쟁을 하려니 쉽지가 않은것
같았습니다.
고3이니 진로도 자기 나름대로 정한것 같았습니다.
간호 관련 학과로 진학해서 간호사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원래 생각하던 꿈은 아닌것 같고 돈을 벌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진로를 결정한것
같아 맘이 아팠습니다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명확하게 생각
하고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걸 보니 대견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