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노원역의 스마트 요양병원으로 멘토링 활동을 위하여 이동하였고 홍성락 사원과 노원역에서 만남을 가지고 기철이 할머니께서 입원해 계시는 요양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뵌 할머님 께서는 전에 봤을때 보다 혈색이 좋아지고 건강해 보이셨습니다. 할머님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고 보기 좋다는 인사와 함께 간단히 만남을 가지고 저희는 신기철 학생과 항상 따라다니는 지원(사촌여동생) 이를 데리고 근처 미스터피자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지원이의 오빠 지훈이는 친구들과 노느라?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잘 지낸다고 하더군요 ㅎㅎ
부쩍 큰 지원이 변함없이 귀여웠고 기철이는 더욱 의젓해진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는다는걸 핸드폰 꺼냄과 동시에 (저는 아이폰사용자) 아이폰 갖고 싶다 사용법이 그렇게 어렵냐는 질문으로 인해 깜빡했네요..
그렇게 식사와 함께 앞으로 한학년씩 올라갈때 마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될텐데 공부와 운동 적절히 조절하며 건강 또한 챙길것을 조언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할머님이 계시는 요양병원으로 이동하여 할머님께 인사 드린 뒤 다음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